비타민D 결핍되면 나타나는 증상과 보충 방법
3분만 시간을 내시면,
1. 비타민D의 역할을 알 수 있습니다.
2.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을 알 수 있습니다.
3. 비타민D 보충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면서 비타민D 결핍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비타민D 결핍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3만 8천6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년보다 4천 명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가 전체 진료 인원의 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10대 청소년 비율도 13%나 됐습니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매년 5~10%가량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여성환자가 남성 보다 2배 가량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비타민D 결핍 증상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비타민D의 역할
-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
- 암세포를 소멸시키고,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기도
-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줌
비타민D는 우리 몸속에서 칼슘과 인 대사를 조절하고, 칼슘 기능을 유지시켜 우리 몸속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칼슘 이온 유출로 인해서 조절되는 세포 혹은 신경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세포 증신, 분화 조절에도 관여를 하며, 암세포 증식을 낮추고, 암세포를 소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서 염증, 염증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감정과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수면과 관련있는 멜라토닌을 합성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비타민D 영양제 사러 가기 >>
2. 비타민D 결핍
- 면역력이 약화되어 잔병치레가 많아짐
- 우울증, 수면 부족이 나타날 수 있음
-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 나타나기 쉬워짐
- 골다공증 등과 같은 뼈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음
- 이 외에도 갑상샘 질환, 충치, 근육통, 두통 등이 발생하기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리 몸 속의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감기 등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물론 천식, 아토피 등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로토닌, 멜라토닌의 합성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비타민D수치가 낮아지면 우울증과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부족은 대사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D가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서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골다공증, 골연화증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갑상샘 질환, 두통, 충치, 근육통 등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3. 비타민D 보충 방법
- 자외선을 바르지 않은 팔, 다리를 햇빛에 20~30분 노출시키는 것이 가장 좋아
- 비타민D가 풍부한 생선, 달걀, 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됨
- 비타민D 보충제는 식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높음
비타민D를 가장 쉽게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햇빛을 쬐는 것입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 B로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자외선 B는 투과율이 낮아서 유리창이나 옷, 자외선 차단제 등을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외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팔, 다리 등을 하루 20~30분 노출시켜 비타민D를 합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쬐기 힘들다면 식품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청어 등과 같은 생선이나 달걀, 버섯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게 비타민D를 보충하려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 이는 본인 혈중 비타민D농도를 측정, 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복용 시에는 천연 비타민을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D 영양제 사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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