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방법)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달콤하고 시원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은 맛있기만 한 것이 아닌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
- 수박 효능
- 수박 부작용
- 수박 고르는 방법
1. 수박 효능
- 심혈관 질환 예방
- 항암 효과
-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 미용 효과
- 근육통 완화
- 이뇨작용 및 해독 효과
- 면역력 향상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리코펜 성분이 혈당을 떨어뜨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암을 유발하는 인자를 낮춰 암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리코펜 성분은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과 함께 뜨거운 햇빛에 상한 피부를 원상태로 회복시켜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 속 칼륨은 운동 후 긴장해 있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서 근육통을 예방해주고 운동으로 상할 수 있는 관절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칼륨 영영제 보러 가기 >>
수박을 많이 먹게 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수박 속 칼륨과 구연산 때문으로 이 성분들이 몸속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리코펜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과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수박 부작용
- 과다 섭취 시 배탈 및 설사 유발
- 칼륨으로 인한 부정맥 발생 가능성
수박은 성질이 차갑고,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수박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배탈,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과 같은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수박 속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부정맥이 생길 수 도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3. 수박 고르는 방법
- 녹색이 짙고 줄무늬가 선명한 것
- 배꼽이 작은 것
- 꼭지는 바싹 마른 것
좋은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는 먼저 수박에 있는 줄무늬가 선명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으며 좌우 대칭을 이뤄서 균형 잡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꼭지 반대편에 있는 배꼽이 작은 것이 좋습니다. 이 배꼽은 수박 꽃의 흔적으로 배꼽이 작을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수박 꼭지는 짙은 녹색으로 바짝 말라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수박 주문하러 가기 >>
만약 부피에 비해 수박의 무게가 적게 나간다면 과즙이 적은 것으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밑동이 노랗다면 적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떨어지는 수박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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