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관련주 어떤 종목이 있을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감기약 품절 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재택 치료자가 늘어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이 최근 감기약 품절 대란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약사들은 소비량을 측정하며 생산량을 확대해 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수급 관리 조치에 따라 각 사업장에 생산량 증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BA.4, BA.5, BA.2.75 등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며 감기약 수요가 줄지 않는 만큼 최근 주식 시장에서 관심받고 있는 감기약 관련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대원제약
2. 삼일제약
3. 동화약품

 

 

 

1. 대원제약

• 국내 병·의원·약국 대상으로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의약품 등을 공급
• 우수한 선진 GMP급 생산 시설과 특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유수 제약 기업의 의약품을 생산 및 납품
• 종합 감기약인 콜대원과 해열, 진통 소염제인 펠루비정이 대표적
• 2022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171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56.1% 급증

대원제약(003220)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국내 병·의원·약국 대상으로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의약품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선진 GMP급 생산 시설과 특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유수 제약 기업의 의약품을 생산 및 납품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 제품에는 종합 감기약인 콜대원과 해열, 진통 소염제인 펠루비정이 있습니다.

대원제약의 2022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171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56.1% 급증했습니다.

영업 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9억 원과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이 이뤄졌습니다. 대원제약은 OTC 제품과 자회사인 극동에치팜 건강기능식품 시너지 효과를 위한 마케팅 전략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삼일제약

• 치료제 위주의 품목으로 매출을 향상
• 어린이 부루펜시럽, 대표적
• 2분기 매출액 450억원450억 원,영업 이익 27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2.8%, 동기간 영업 이익은 1046.8% 성장
• 안과 점안제 사업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체결한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CNS 영역으로의 사업도 강화

삼일제약(000520)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치료제 위주의 품목으로 매출을 향상해왔습니다. 이후부터는 영업의 방향을 도매상 위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 제품은 어린이 부루펜시럽, 있습니다.

삼일제약은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 450억 원,영업 이익 2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8%, 동기간 영업 이익은 1046.8% 성장했습니다.

삼일제약은 올해 초 어린이 해열제인 어린이 부루펜시럽의 판매량 급증으로 상반기에만 약 3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안과 점안제 사업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체결한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CNS 영역으로의 사업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3. 동화약품

• 가스활명수를 중심으로 후시딘 연고, 판콜 등의 인지도가 높아 양호한 시장 지위를 유지
• 2022년 1분기 매출은 852억원852억 원,영업 이익은 90억원 달성한 바 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5%, 76.85% 증가
•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주로 취급하는 메디쎄이를 신규 편입하면서 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

동화약품(000020)은 제약업,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 기타 금융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스활명스를 중심으로 후시딘 연고, 판콜 등의 인지도가 높아 양호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852억 원,영업 이익은 90억 원 달성한 바 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5%, 76.85% 증가한 수치입니다.

1분기 실적은 동화약품의 주요 사업군인 일반약이 견인을 하였는데, 마시는 소화제인 활명수와 종합 감기약인 판콜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활명수는 204억 원을,판콜은 110억 원의 분기 매출을 올렸는데, 특히, 판콜의 경우,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해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27.2% 증가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주로 취급하는 메디쎄이를 신규 편입하면서 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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