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균 종류 중 하나입니다. 겨울에 비해 여름에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곤 하나, 노로바이러스 균은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라는 이 질환이 3월에서 11월에 가장 많이 걸린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특히, 아주 작은 량으로도 병을 옮기는 것이 가능하기에 언제든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노로바이러스란?
- 설사와 구토
- 근육통, 두통, 오한, 발열
1. 노로바이러스란?
- 노로바이러스는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도 불림
- 11~3월,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
- 굴과 생선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오염된 식수, 감염자의 침으로 발생
- 전염 방지를 위해 주방, 화장실 등의 위생을 위해 자주 소독해주는 것이 필요
- 30초 이상의 충분한 손 씻기로 전염 예방
한겨울에 발생하는 식중독이라고도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이라고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기는 하나, 지난 5년 간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1월에서 3월에 해당되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굴과 생선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오염된 식수를 마신 경우, 감염자의 침 등에 접촉한 경우 등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소량의 바이러스 균으로만으로도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중에 한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 주방 등을 자주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실내 공간인 학교나 식당과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30초 이상 충분히 비누 혹은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씻어 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손 세정제 보러 가기>>
2. 설사와 구토
- 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1~2일 이후 설사와 구토, 복통, 설사 발생
- 어린아이의 경우 구토, 어른의 경우 설사가 많이 발생
- 증상 회복 후에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염 등 유발할 수 있음
대체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난 후, 24~48시간 이후에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설사와 구토입니다. (설사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주로 어린 아이들의어린아이들의 경우, 구토를 많이 하며, 어른들의 경우에는 묽은 설사를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른인 성인들에 비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 설사 원인이 궁금하다면?)
이 증상이 회복이 된 이후에도 이와 유사한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염과 같은 장내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이후 수액 등을 통해 아이들의 면역력과 체력을 높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3. 근육통, 두통, 오한, 발열
-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근육통, 두통, 오한이 있을 수 있으나, 독감이나 몸살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음
- 물이나 이온 음료를 자주 섭취하여 체내 수분 공급 필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독감이나 몸살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오한도 발생합니다. 특히, 발열의 경우에는 절반 이상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에게서 발생하기 때문에 독감이나 몸살이라고 생각하여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궁금하다면?)
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독감, 몸살과는 다른 질환이기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해야만 합니다.
또한, 오한, 발열 등을 심하게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 물이나 이온 음료를 자주 섭취하여 체내에 수분을 원활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온음료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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