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시간을 내시면,
1. 당뇨 환자가 피해야 할 음료를 알 수 있습니다.
2. 당뇨 환자에게 커피가 안전한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3. 당뇨 환자에게 좋은 차 종류를 알 수 있습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설탕이 듬뿍 들어있는 홍차나 스포츠음료는 쥐약입니다. 혈당을 높여 쇼크나 각종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뇨에 좋은 차를 찾고 계셨다면 아래와 같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차를 추천합니다.
1. 당뇨 환자가 피해야 할 음료
- 탄산, 캔 커피, 커피믹스, 주스
- 당의 흡수가 빠른 액상 형태로 급격한 혈당 증가
- 당이 들어있는 음료 섭취 시 혈당 급증, 비만의 원인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음료수에는 많은 가당이 들어있습니다. 그중 당뇨 환자가 피해야 할 음료는 탄산음료, 캔 커피, 커피믹스, 주스입니다. 당의 흡수가 빠른 액상 형태이면서 단맛이 나고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해야 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음료들은 섭취 시 급격하게 혈당을 끌어올립니다.
일반적인 탄수화물 등의 음식은 위에서 소화가 되기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료수는 단 15분이면 체내에 흡수되어 고스란히 축적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2. 커피의 안전 여부
- 꿀, 시럽, 설탕 등의 첨가물 없는 아메리카노 권장
- 일일권장량 250cc 기준 2잔 정도
- 콜드브루, 첨가물 없는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대체
하루 커피 한 잔은 집중력을 높이고 각성 효과를 주지만, 당뇨가 있는 분들은 선뜻 마시기를 어려워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당 때문인데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카페 메뉴는 대부분 많은 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술한 커피믹스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당뇨가 있다면 커피는 과연 괜찮을까요? 정답은 세모입니다. 꿀 혹은 시럽,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블랙 아메리카노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데요. 250cc 기준 2잔 정도만 권장된다고 합니다. 블랙 아메리카노 사러 가기 >>
그러나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물이나 당뇨에 좋은 차를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당연히 좋진 않습니다. 카페인 또한 혈당을 올리는 데 한몫하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하루 한 잔, 아무런 첨가물을 타지 않은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으로 드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카페인 커피 사러 가기 >>
3. 당뇨에 좋은 차 종류
-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의 잎차 (항산화, 염증 억제)
- 캐모마일, 페퍼민트차 (진정과 이완, 수면장애 개선)
- 여주차, 돼지감자차, 메밀차 (혈당 조절)
당뇨환자라면 음료 섭취에 제한적인데요. 그 중 권해드리고 싶은 당뇨에 좋은 차 종류라 하면 단연 홍차가 있습니다.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슷한 계열의 녹차, 우롱차 등의 잎차류는 체내 인슐린 반응을 증가시키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기 때문에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홍차 보러 가기 >>
또한 캐모마일, 페퍼민트차 처럼 진정과 이완 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가장 취약한 수면 장애를 개선해 줍니다. 향긋한 차의 냄새가 심신의 이완과 심리적 편안함을 가져다주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캐모마일 티 보러 가기 >>
이 외에도 혈당 지수를 낮추는 여주차, 천연 이놀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을 조절해주는 돼지감자차,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조절 효능이 있는 메밀차를 물 대신 드셔도 도움이 됩니다. 돼지감자차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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