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시간을 내시면,
1. 당뇨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2. 당뇨 초기 증상을 알 수 있습니다.
3. 당뇨 정상 수치의 범위와 관리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소아나 청소년, 청년 등의 젊은 연령대에서 제2형 당뇨병 유병률이 4.43배 증가할 정도로 젊은 당뇨병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당뇨는 혈액 속 포도당이 적절하게 이용되지 못해 농도가 높아져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 만큼 이번 글에서는 당뇨의 원인부터 초기 증상, 정상 수치 범위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 원인은?
- 발생 기전에 따라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뉨
- 당뇨 환자의 90% 이상은 제2형으로, 비만,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
당뇨는 발생 기전에 따라 제 1형 당뇨와 제2형 당뇨로 나뉩니다.
제1형 당뇨는 선천적 및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파괴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제2형제 2형 당뇨는 우리 몸의 인슐린 저항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인슐린이 해야 하는 역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타납니다. 당뇨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발생될 확률이 더 높으며, 비만,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2. 당뇨 초기 증상은?
- 당뇨 초기 증상으로는 다뇨, 다음, 다식이 대표적
당뇨 초기 증상은 다뇨, 다음, 다식이 대표적입니다. 다뇨는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요당은 혈당이 180mg/dL 이상인 경우에 배출이 되는데, 포도당은 알갱이 형태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배출되기 어려워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우리의 몸은 당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소변을 많이 만들 수밖에 없어 소변량 및 횟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변 배출이 많아지게 되어 늘 갈증이 나고, 목마름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다음이 나타납니다.
다식은 음식 섭취량이 많아지게 되는 것으로 체내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공복감이 계속 들어 음식을 계속 찾게 됩니다.
3. 당뇨 정상 수치 범위와 관리 방법은?
- 정상 수치는 공복 혈당(8시간 공복 상태 유지 후에 측정한 혈당) 100mg/dL 미만, 식후 혈당(식사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 140mg/dL 미만
- 정상 수치 유지를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
당뇨 정상 수치 기준은 8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에 측정한 혈당이 100mg/dL 미만, 식사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이 140mg/dL 미만일 경우입니다.
만약, 8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사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에는 당뇨로 진단됩니다.
혈당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일주일에 5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해조류, 당 지수가 낮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주나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짠 음식이나 탄 음식, 밀가루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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